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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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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런 건 좀 배우자. 클릭 수와 네티즌 유입량을 높이기 위해 음란 사진을 업체 홈페이지에 띄운 직원들에게 1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법의 철퇴를 맞은 이들은 베이징의 한 무선 인터넷 정보서비스 업체 대표와 직원들. 휴대폰 사용자들이 정보를 내려받기 위해 업체 홈페이지를 찾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 이들은 지난해 1~4월 정사 장면을 찍은 음란물 28장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직원 뤄강은 “인터넷 정보제공 사업에서 음란물 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음란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퍼트린 죄는 무거운 벌로 다스리는 게 최근 판결 추세”라며“최소한 10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중앙일보 발췌 평범한 인터넷 사업자가 먹고 살기 힘든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
뇌물을 받아 사형 선고 받은 중국 장관 '재물이 있는 곳에 사람의 마음이 있다'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뇌물은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뇌물은 봉투속에 싹트는 우정(?)이라는 금언 속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집니다. 얼마전 터진 한화사건에서도 청탁 부분이 문제가 되어 불거지고 있는데, 청탁이 이뤄지는데 항상 따라 붙는 것이 이권, 즉 뇌물입니다. 이런 저런 뉴스로 마음이 찹찹하던 차에 한 신문기사가 속 시원히 해주었습니다. 중국, 뇌물 받은 장관급 관료 사형 - 중앙일보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약품의 시판을 승인해 준 장관급 관료에게 중국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했다는 내용입니다. 국민의 건강이 좌우되는 결정을 자신의 이권을 위해 엉터리로 결정 내린 것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