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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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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로 좌절 할 때 오늘 심히 꿀꿀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런날이면 내가 계속 웹기획을 해야하나.. 심히 자괴감이 듭니다. 기분 같아서는 심산유곡에 은거하고 싶네요. 1. 기 제가 기획자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마무리를 하지 못한채 급하게 다른 일에 투입이 되었는데, 하필 클라이언트와 마찰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나름 문서 정리 + 인수인계를 잘 했다고 했는데.. 역시나.. 왜 있잖습니까? 이거 해주기로 했는데 왜 안해주냐는..문서로 업무 범위를 다 지정해놓고 도장까지 찍어 놓고는 그런 소리를 합니다. 사실 문서로 업무범위가 정해진 상황에서 클라이언트는 더이상 어거지를 쓸수 없습니다만.. 이 업계가 어디 그렇습니까? 상당히 찝찝합니다. 더군다나 외국에서 했던 일이라 당사자인 제가 직접 대면을 할 수가..
구글 애드센스 달다. 좌절의 연속 어제 오후6시 어카운트 승인을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애드센스 부착(?)작업 돌입. 마침 야근인지라 밤새워 작업함. 아르님의 최적화 스킨을 이용해서 밤새 야근을 하며 틈틈히 이쁘게(?) 부착!! 그러나..하나도 안예뻤습니다 orz 스킨 제작자인 아르님께 감사인사 전달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디자이너 집합시킴 이봐~ 나 이것 좀 예쁘게 하나 만들어 주면 안될까? A양 "싫은데요" B양 "요즘 개편때문에 바뻐요 죄송해요~" C양 ... 묵묵 ... 당분간 정리 안된 모습 그대로 가렵니다. 사족. 아르님..최적화 스킨 말고, 대충꾸며도 이쁜 스킨 애드센스버젼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