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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3

  1. 2008.11.18 미국차를 사면... (6)
  2. 2007.07.20 자동차 주차문제, 대책은 없을까? (10)
  3. 2007.04.13 졸음운전 막아주는 재미난 특허기술들 (12)
2008.11.18 17:46

미국차를 사면... 다이어리/소소한일상2008.11.18 17:46

오늘 눈이라고 하기 민망한... 첫눈이 왔습니다. 아마 기상청에서는 공식적으로 '눈'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지만 차디찬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날씨 만큼이나 한파에 시달리는게 바로 미국의 경제 상황입니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던 금융업이 무너지지고, 국가적 기간산업이라 할 수있는 자동차 업계도 산산조각이 날 판입니다.

오늘 미국 자동차 업계의 빅3라 불리는 GM(General Motors), 크라이슬러(Chrysler), 포트(Ford Motor)의 최고경영자들은 18일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 자동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구걸하고 나섰습니다. 신문 상에는 "1년안에 300만명 실직, 개인소득 1천500억달러 감소"한다면서 '지원을 촉구했다'느니, '경고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구걸'이나 다름 없습니다.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거든요.

애초에 금융구제를 위해 마련된 7000억 달러를 자신들에게도 쪼개 달라는 말입니다. 약 500억 달러규모의 구제요청입니다. 자동차 업계는 오바마의 강력한 후원 세력이기는 하지만 주변 반응은 무척 냉소적입니다. 제 무덤을 판 주제에 무슨 낯으로 손을 벌리냐는 분위기죠.

기본적으로 미국차는 자국 국민들에게조차 외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차를 사면 좋은 점이 있더군요. USA투데이에 달린 댓글입니다.

1- If you a yong buy a American Car, is big and spacy so you can have sex in it.
2- If you are married buy an American Car, is spacy and your wife will be far from you.
3-If you are old, buy a car from japan, is small and you can pic-up a young laidy and keep her close to you.


해석은 알아서들 잘 하실줄로 믿습니다.

허접 번역 보기


일단 첫번째 이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부연설명 패스.
두번째 이유는 잉꼬부부(=_=;)인 저로서는 납득이 불가능하지만, '마누라는 여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세태와 잘 부합하는 이유같습니다;;
세번째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라면 약간은 작은 차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덧) 장담컨데 한동안 sex(섹스)라는 키워드로 엄청난 방문자 유입이 예상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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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모처럼의 휴일. 의식은 깨어있지만, 한껏 늑장을 무리며 이불위를 뒹글거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전화를 받아보니 '차 좀 빼달라'는 용건이였습니다.

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차시설을 갖고 있지 못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는 에피소드입니다. 조금 짜증스러울 수 있으나, 집근처에 차를 주차해두면 결국 집근처 사람들이 전화를 하는 셈이니, 이웃끼리 그럴 수 있는 일이라며 애써 짜증을 가라앉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주차 때문에 참 짜증스러운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인구밀도가 무척 높은 곳이다보니 자연스래 차도 많고, 항상 주차난에 시달립니다. 마침 제가 겪은 일과 비슷한 일이 신문에도 났더군요.
인천 남부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진입로에 콘크리트 못을 박은 널빤지를 설치, 이웃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중략> 경찰 관계자는 "이웃간 주차문제로 인한 사건이 한달 평균 3~4건씩 접수되고 있다"며 "이웃에 대한 배려와 양보심을 가지면 주차시비는 물론 각종 범죄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을…' 도 넘은 이웃간 주차전쟁(노컷뉴스)
이런 사건사고가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동내는 항상 그렇거든요.
처음 이 동내에 이사온 첫날부터 주차로 골치를 썩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서는 항상 주차시설이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이 지정된 곳에 주차를 했는데, 이곳은 실로 어마어마한 주차 전쟁이 날마다 기대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래 저희가 대던 곳이거든요?"
"저희 집 앞이니까 제 차를 대야하니 좀 빼주세요"

이 주로 듣는 멘트입니다.
몇일 전에 들었던 가장 황당한 경우는...
"원래는 아래에 대던 차인데, 누가 그자리에 차를 대놓고는 전화번호가 없어 연락이 되지 않으니 당신차를 좀 빼주십시오. 보아하니 이 주택 사람이 아닌 것 같으니 좀 빼줘야겠습니다."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밖에 나와있었던터라 그렇게해주지는 못했죠. 집에 있었더라도 그냥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동안 업무때문에 다소 신경질적이 되어 있었던터라 평소같으면 좋게 좋게 넘어갈 일도 뾰쪽하게 대응을 하게 될때가 있는데, 내친김에 네비어 지식인을 통해 주차문제를 검색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이웃과의 주차문제, 동내에서의 주차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 법률적이나 제도적인 부분이 미흡한 관계로 "적당히 웃으면서 잘 지내라"정도의 해결책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자동차(승용차) 등록댓수는 천만대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대략 오천만이 넘는 인구 중에서 미성년자와 노년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차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차가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여전히 차량 등록댓수는 늘어가는 추이인데, 정작 자동차 문화를 위한 제도는 미흡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동내사람들끼리 알아서 하쇼~"식의 행정이 아닌, 보다 적극적이고 정형화되고 합법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덧) 조만간 여러가지 주차문제 사례를 정리해서 블로거 뉴스에 발행을 해볼까 합니다만... ㅡㅜ 얼마나 파급효과가 있을런지... 그리고 과연 포스팅은 할 수 있을런지;;;
Posted by SuJae
봄바람이 솔솔 불고, 온가족이 봄나들이 다닐 시기가 왔습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족이 함께 다닐때 난감할 것이 졸음운전이죠.

최근 10년동안 특허청에 출원된 졸음운전 관련 특허기술은 무려 228건으로, 유형도 다양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운전자의 졸음이 감지되면 경고음을 발생시키거나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는 음향경고형이 있는가 하면, 머리받침대나 시트를 진동시켜 운전자의 머리나 허리를 자극하는 스킨쉽형도 있고, 창유리를 강제로 내려 찬바람이 차내로 들어오게 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강제환기형 등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졸음운전에 의해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는 순간 운전자에게 경고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비상등을 점멸하면서 차량을 서행시킨 후 정차시키는 주행감시형도 있는데 차를 세우니 운전자는 졸음을 확실하게 쫓아낸 후 출발하라는 강력한 경고인 셈입니다.

또한 차내의 온·습도와 산소 농도 등을 최적의 조건으로 조절하여 졸음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운전자의 졸음운전이 감지되면 경고와 함께 차내에 많은 양의 산소와 방향제를 투입하여 운전자의 졸음을 깨우는 방식으로 운전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지능형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유형의 졸음방지장치 중에서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최근 육군 율곡부대가 구입하여 운전병들에게 지급한 귀걸이형 졸음방지장치가 있는데, 이는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졸음에 의해 착용자의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면 운전자에게 졸지 말 것을 소리로 경보한다고합니다. 과연 무슨 말로 잠을 깨우는 걸까요? 애인 면회왔다?..정도면 잠이 깰까요? 하하;;

졸음운전은 대형사고를 부릅니다. 기술적으로 졸음운전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통해 안전운전하는 것에 제일 좋겠죠.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