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

(2)
블로그 생각 오랫동안 블로그를 비웠습니다. 원래는 조용히 문을 닫는게 목표였는데 타향에서 고향생각 나듯 '블질욕구'는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맨해든 미드타운에 있는 한 호텔(HOTEL)의 로고 이미지입니다. (호텔 이름은 까묵었는데) 이 로고를 보고 단번에 떠오르는 생각이 Inuit님이였습니다. 식당에 가서 밥을 먹다보면 isanghee님이 생각나고 북한뉴스를 보면 이승환 동지 생각에 헛웃음이 나옵니다. 아들을 데리고 Toys'r'Us에 가면 좀비님의 피규어 컬렉션이, 양치질하다보면 칫솔님이 생각납니다 ㅎㅎ; 기분이 우울한 날 rince님의 '웃자구요'가 저를 유혹하기도 하구요. 자의반,타의반으로 관뒀던 블질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미 블로그질을 끊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봅니다. 중독성이 심하다는 술, 담배, 온라..
복 있으라 댓글러여~ 제가 칫솔님과 준초리님 블로그에 댓글 랭커가 되었답니다. 칫솔님 블로그에서는 1위, 준초리님 블로그에는 5위 ㅎㅎㅎ 2007년 상반기, 이 블로그의 Top 20 코멘터를 발표합니다~ - 칫솔 내 블로그의 댓글러 TOP 20... - 낚시광준초리 요즘 순위권에 자주 드는군요. 올블로그 2007 상반기 Top100에도 들고... 아무튼 순위권이라는건 참 좋은겁니다.(그냥 기분이...) 저도 뭔가 댓글을 주제로 포스팅 하고 싶은데 티스토리라 플러그인도 없고해서...제 블로그의 댓글수나 한번 살펴봤습니다. 전체 글 수 215개 전체 댓글 수 3190개 그리고, 분류전체보기를 클릭해보세요~ --> 귀찮으신분은 아래 이미지 참조 :) 전 정말 사랑받는 사람인가봅니다. 무플이 하나도 없어요 ㅡㅜ 이 영광을 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