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블로그

(45)
메타 블로그(블로그코리아) 즐기기 블로그코리아에 들어가면 무슨 글을 읽어야 할까 고민스러울 때가 많습니다.(죄송합니다. 필로스님, 선님) 마찬가지로 올블로그도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메인에 나온 글 한번 쓱 보고, 오늘/어제 추천글 한번 보고... 여하튼 메인에 노출 된 타이틀은 한번씩 다 훓어봅니다. 하지만 워낙 중복되는 주제의 포스팅이 많다보니... 올블로그는 워낙 실시간으로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는 관계로 습관적으로 접속을 하는 편이고, 포스팅 후에 '자추'나 하는 정도입니다.(하늘이 사장님 죄송합니다=_=; 트래픽 올려주시는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는 상대적으로 찬찬히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나이탓인가 봅니다 ㅠ.ㅠ) 블로그코리아에 비해 많은 트래픽을 주는..
블로그코리아 유감 추천(구걸)멘트에 블로그코리아가 맨위에 있는 이유... 항상 이슈에 치우지는 올블로그에 대한 대항마로 블로그코리아가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어차피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다지 파급력도 없는 외진 곳에 살고 있는 블로거지만, 투철한 게김 정신으로 블로그코리아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랭킹 낮은건 제 잘못이니, 게다가 그다지 관심도 없습니다만, 수집이 늦는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글이 노출된 순간 추천이나 블업을 받지 못하면 다시 그 글이 읽혀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추후 검색을 통해 찾은 방문자들이 '추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이미 지난 글은 다시 재추천을 받기가 극도로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발행이 되서 '추천'을 받아야 '인기글'이 되고 ..
반갑다! 블로그코리아 - 블로그 메타서비스에 대한 고찰 다음 블로거뉴스에 발행도 안했는데 방문자 많길래 리퍼러를 살펴보니 바로 블로그코리아를 통한 유입자. 한동안, 근 넉달여동안 너무 혼자 논 것 같아서 블로거뉴스도 발행해봤지만 구독자는 커녕 악플만 늘었고=_=... 마지막 수단으로 메타블로그에 추천 구걸하기를 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하다!! 올블로그보다 블로그코리아를 먼저 올려 놓은 이유는 ... 내맘이다 ... 여전히 올블로그는 '관심받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도 눈길 한번 주지않는다. 내 글 따위는 올블로그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 모양. 이슈 글을 좀 쓸까. 아니면 누구한테 싸움이라도 걸어볼까...올블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해야한다. 자추는 애시당초 포기했고, '나를 소개합니다'놀이가 새로 생긴 것 같은데 그다지 구미는 안당기고...
올블로그는 더이상 놀이터가 아니다 올블로그가 '블로거들의 놀이터'에서 '모든 블로거의 중심지'로 슬로건이 바뀐지 꽤 오래된 듯한데 이제서야 실감을 했습니다. 더이상 놀이터도, nova님 표현대로 커뮤니티가 아닌, 뭐랄까요? 미디어?... 자랑해도 축하인사 한마디 안나오고, 열심히 써도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 하나 없고, 도와달라해도 ...는 해본적 없고, 사진으로 얘기나누려해도 누구하나 응답없고... 그나마 관심 가져주세요가 아니면 내글 노출될 기회조차 없고... ㅡㅜ (그런데 올블로그 태그는 아직 유효한건가요?) 오랫동안 올블로그 소식을 듣지 못해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의 방향이 어떠한지 알수는 없지만 다음블로거뉴스와 비교해서 다를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블로거뉴스는 카테고리별로 노출이라도 해주지...) 그저 - 이제..
어렵다 어려워 블UP 전에 필로스님이 사석에서 말씀하신 블로그코리아의 야심, 아니 철학이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드랬습니다. 과연 그 꿈이 언제 펼쳐지는 겁니까?라고는 차마 묻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블코가 불여우에서 안돌아간다는 이유로 곤란을 당했던 때라 흐흐흐... 그때 말씀하셨던 것이 블로그 평가 시스템인데 단순히 '추천'이나 '조회수'에 의거한 '인기도' 수치가 아닌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평가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통해 블코에서 제공하는 평판의 척도가 블로거들과 시장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지게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이;;;) 여하튼 블UP 서비스가 그 때 말씀하셨던 바로 그 작업의 시작인 듯한데 소식을 전해듣고 무척 반가왔고 보다 관심을 가지고 블..
뉴욕 삼일절 행사 안내 금주 토요일. 즉, 3월 1일, 3.1절날 뉴욕에서 삼일절 행사가 있습니다. 장소는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잠깐 삼일절에 관련해 집안 자랑 좀 하겠습니다. 류관순 할머니가 저희 가문의 여인이십니다. 버들 류氏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높은 관직을 지낸 류성룡어르신보다보다 더 자랑스럽습니다.(가문의 영광) 그런 덕분에 전 애국심을 가지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태극기를 계양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와서 보니 평소에도 성조기 계양한 집이 많더군요. 국기를 대하는 인식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우린 너무 태극기를 신성시 하는 것 같아요.) 신성시 할 때 하더라도, 늘 가슴 속에 태극기를 담고 대한민국을 사랑..
올블 도배쟁이, 그래도 자추는 안했다우~ 요즘 블로그카테고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블로그 아이덴티티 전문 블로거가 되가나봅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이 잡스러운 내용이지만 말이죠. 미국 동부시각(EST) 오후 7:00를 기점으로 제 세컨트가 올블을 점령했습니다. 남부전선을 시작으로 점점 북진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전략은 오직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본인의 힘은 바로 포스트 생산력이라고... 네 저도 기왕 브랜드블로그 만든김에 물량으로 한번 밀어보렵니다. "미국은행은 돈을 우편으로 송금해?"이거는 좀전에 올린 포스티로 이건 제가 자추 했습니다만, 다른 포스트들은 절대 자추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자추가 안되더라구요 >_
범죄의 재구성 - 영화제목 아님 아무래도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애초에 '[아이템 방출] 레어급 올블로그 티셔츠' 포스트는 한장 남는 신동급 올블로그 티셔츠를 나눠주자는 생각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왕이면 뉴욕에 사는 분에게 드리면서 인사라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였지요. 제 리스트상에는 분명 isanghee과 Early Adopter님 두분이 뉴욕에 거주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둘 중 한분에게 주겠다고 결정을 하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무리 해도 석줄 이상 내용이 나오지 않는 것이였습니다=_=; 마이크로 블로그가 아닌 이상 석줄로 포스팅을 해버리면 본문 하단 미아찾기에 가려 내용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뭔가 거창한 내용으로 앞부분을 채우고 마지막 부분에 올블로그 티셔츠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