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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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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광고글 쓰기 블로그에 광고글을 쓰고 돈을 받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라는 곳인데요, 건당 3000~5000정도의 원고작성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꽤나 괜찮은 서비스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가치하게 쓰여진 글에도 일괄적으로 원고료를 지급, 검색엔진에 키워드를 장악하는 정도의 '마케팅'전락해버려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서비스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본래 마케팅이라는 것이 물량공세도 포함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만...앞으로 누가 블로그의 글을 '사용기'라고 믿고 제품을 구매할까요. 네이버 지식인이 그리됐고,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역시 조작된 사용기와 키워드 매칭 작전으로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절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네이버의 검색 결과를 믿고 소비를 합니..
트래픽을 통한 블로그 광고 수입의 한계 인터넷 광고에 있어서 사이트의 가치 척도는 방문자수와 페이지뷰에 있습니다. 트래픽과 페이지뷰 사이의 역학관계를 통해 사이트의 밸류를 정하고 광고비를 책정합니다. 일반적인 사이트 가치 척도를 적용해 봤을 때 블로그는 한계가 많은 광고 매체입니다. 포탈의 인기 검색어 또는 메인 노출을 통해 트래픽이 들어온다해도 트래픽대 페이지뷰의 비율은 1:1의 경우가 많으니까요. 쉽게 말해 10만명이 들어와서 해당 포스트 한개만 보고 나간다는 말입니다. (재미있게도 이런 현상은 인터넷 신문에서도 나타납니다만, 일단은 블로그에 촛점을 두고 말해보겠습니다.) 블로그의 인기 포스트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된다 하더라도 밸류 상승에는 큰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독자가 늘어나는 경우가 방문자수에 비해 상당히 미미합니다. ..
블로그로 인한 의견 마찰 블로고스피어에서만 있을 줄 알았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군요. 뉴욕인(NewYorkIn)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곧 런칭할 서비스의 하위 도메인에요... 처음에는 서비스 정식 오픈 전에 해당 컨탠츠를 블로그를 통해 노출시켜 반응을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단 몇백명이라도 좋으니 트래픽을 높혀놓자는 의미도 있었구요. 세번째는 블로그를 통한 서비스 공급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소통을 하자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컨탠츠 베타테스트로서의 블로그는 몇가지 문제가 있어 포기하고 두번째와 세번째 목적에 의해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외에 두명이 팀블로깅을 하게 되었죠. 몇일전 보신분도 있겠지만 그 블로그에 인기검색어를 딴 포스팅이 몇개 올라왔습니다. 저는 관리자 권한으로 다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