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이는 나이스가이 요즘은 매일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을 좀 취해야 할 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성이 학교 생활로 인해, 정작 대성이는 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모양인데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가슴 졸이며 살고 있답니다. 다행히 대성이는 학교 가는 걸 무척 즐기고 있네요. 매일 오전 8시 10정도부터 부모들은 아이를 데려다가 자신의 class가 표시되어 있는 운동장에 데려다줍니다. 삼일째 되는 날이라 서로 서먹서먹한지 땅 보는 애들, 하늘 보는 애들, 하염없이 엄마만 바라보는 애들, 울며불며 괴로워하는 애들... 20분이 되면 각반 선생님들이 나와 아이들을 데리고 교실로 향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하루는 시작되지요. 조금 학기가 진행되면 학부모간 교류도 될테고 더 떠들썩한 등교시간이 될 듯합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