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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해 많은 논의와 논란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정의하거나, 인기를 얻는 방법, 또는 인기가 없는 이유, 트래픽을 얻는 방법, 글을 잘쓰는 방법 등등...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때론 눈살이 찌푸려지는 논쟁을 보기도 하지만, 모두가 블로그계가 자라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가십'처럼 일반 언론에 소개되는 것에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파워 블로거’ 1~2시간 투자해 월 수입 500만원

아무리 흥미위주의 스포츠 신문이라지만 이건 좀...


게다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분명 리드는 전문 글쟁이는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유명 연예인들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블로거들이 불황기를 맞아 투잡스의 특화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이라고 뽑아 놓고 전문 글쟁이(원래 직업 게임 시나리오 창작)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투잡이라며... '파워 블로그=돈'이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군요. 블로그로 돈을 버는 행위 자체는 비난할 바 없지만 이런 기사로 말미암아 블로그의 본질이 호도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이 무척이나 쉬운 것처럼, 누구나 가능한 일인양 표현해놓은 것도 전혀 말이 안되는 사실입니다. 버젓이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1~2시간을 투자, 월 30만여명의 방문자를 불러모으고 월 5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 대기업 등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기도 한다. 김종훈(35·가명)씨를 통해 파워 블로거의 세계를 조명해본다.이라고 했지만... 과연 하루 1~2시간 투자로 30만명의 방문자가 찾아오는 것일까요? 게다가 애초에 시나리오 작가로서 글빨이 있으니 1~2시간으로 글이 나올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나마도 이전에 전문 글쟁이로서의 노력이 있었으니 가능한 것이겠지요. 이미 소개된 김종훈(가명)씨는 경력자이고 블로그로 돈 벌기에 적합한 소질과 능력을 갖춘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조명이 잘못되는 바람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상식 이하의 결과가 나와 버렸습니다. 마치 경험필요 없음! 대박 아이템!! 이라는 과장 광고로 세상 물정 모르는 사회 초년생의 뼛골을 빨아먹는 다단계 광고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기사로 인해 인반인들이 블로그 대박을 꿈 꾸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말은, 트래픽이 돈인 세상...이라는 문구. 신문사닷컴들이 포지셔닝하고 있는, 그래서 망해가는 현실을 그대로 블로그에 적용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인기키워드 중심의 기사 송고로 서로 포탈 상위를 점유하려고 노력하고, 그 트래픽으로 광고를 받는 망해가는 자신들의 왕국을 블로그에 그대로 적용하다니요. 그리고 온라인 광고가 정교해지면서 포탈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클릭율은 물론 단가 역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더 지적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그저 블로그=돈이라는 공식으로 가십화해 스터디도 않하고 기사를 찌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글을 쓰고 나서 우연찮게 파워블로거분의 지적을 찾게 됐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CRAZY 콜렉터의 보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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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힐리오가 사실상 자사 브랜드를 포기, 버진 모바일과 합병 된다.

파이낸셜 타임즈(FT)는 25일 버진 모바일은 힐리오의 대주주인 한국의 SK텔레콤과 인수에 대한 합의를 했고 이번주중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힐리오는 대형 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이동통신사업을 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미국 시장에 입성한지 2년 만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간판을 내리게 됐다.

내심 아쉽지만 힐리오의 성적은 야심차게 CDMA의 본고장 미국시장에 진출했을 때의 당당함과는 달리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2006년 200만 한인을 중심으로 2009년까지 330만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가 2008년 6월 현재 18만명에 불과하다. 지금으로서는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수치다.

이런 초라한 가입자로 인해 규모의 경제가 통하는 미국에서 버티기 힘들어진 것이다. 가입자가 많아야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다양한 단말기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젊고 기술 이해도가 높은(Young&Tech Savvy)'계층을 중심으로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단 네 종류(그나마 최근에 늘었다고 한다)의 단말기를 내놨다는 것은 이미 힐리오의 크나큰 실책. (실제로 한국에서도 단말기와 무료 프로그램에 따라 가입자 이동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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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목표와 비전과는 달리 초라한 성적표가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가입자 유치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접근, 컨탠츠로 승부하려 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한인 사용자를 위한 '한글사용'이라던가 마이스페이스, 유튜브 등 무선인터넷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켰으나 정작 컨탠츠를 뒷받침해줄 단말기의 부족은 유저들의 구미를 당길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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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경쟁사나 다름없는 한인 휴대폰 사용자의 30%를 잠식하고 있는 T-mobile은 다양한 기기와 인터넷 단말기로 청소년과 젊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뉴욕에서만해도 대중교통 안에서 T-moblie 단말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학생들를 쉽게 볼 수 있었다. (그에비해 힐리오는 나와, 내가 소개해준 후배들 뿐...)

게다가 힐리오는 미국의 메이저급 통신사에 비해 사용료가 비쌌다. 단순히 액면만 보면 가격이 저렴해보였을지 모르지만 힐리오 진출 이후에 미국내 메이저 통신사들도 힐리오만큼이나 저렴한 요금제를 내놨기 때문이다. 같은 요금이라면 메이저 통신사를 택하는 것이 당연지사. 또, 동 통신사간 무료통화가 일반적인 미국에서는 많은 가입자가 확보된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애초에 '젊고 기술 이해도가 높은(Young&Tech Savvy)'계층 고객이라는 무선인터넷 사용자를 노린 전략은 온데간데 없고 SSN번호가 없는 한인(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액면가를 앞세운 마케팅을 벌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유학생 중심의 마이너 통신사가 됐다. 그나마 최소요금제는 가장 저렴했으니, 급할 때만 쓰겠다는 절약한 유저가 많았으리라 예상된다. 이런 상황이니 수익이 악화될 수 밖에...

SK의 미국시장 철수 여부는 분명치 않지만 어쨌든 버진모바일USA는 영국 글로벌 기업 버진그룹의 자회사로 스프린트 넥스텔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가입자는 약 500만명으로 업계에서 성공적인 MVNO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을 받는 회사다.

버진모바일은 힐리오 인수를 계기로 SK텔레콤의 기기 컨텐츠 등 서비스 부분이 크게 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으며 힐리오와 버진 모바일USA는 젊은 소비자들을 주요 타켓으로 삼고 있고 같은 스프린트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어 이번 합병의 성공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한다.

SK는 이번 합병으로 미국내 사업자로가 아닌 지분투자 또는 컨탠츠 공급자로만 남을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렇게라도 수익을 거둬나가며 경쟁력을 키워 재입성을 노리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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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클릭 수와 네티즌 유입량을 높이기 위해 음란 사진을 업체 홈페이지에 띄운 직원들에게 1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법의 철퇴를 맞은 이들은 베이징의 한 무선 인터넷 정보서비스 업체 대표와 직원들. 휴대폰 사용자들이 정보를 내려받기 위해 업체 홈페이지를 찾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 이들은 지난해 1~4월 정사 장면을 찍은 음란물 28장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직원 뤄강은 “인터넷 정보제공 사업에서 음란물 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음란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퍼트린 죄는 무거운 벌로 다스리는 게 최근 판결 추세”라며“최소한 10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중앙일보 발췌
평범한 인터넷 사업자가 먹고 살기 힘든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도 가끔 중소 인터넷 업체의 서비스에 들어가보면 '음란'까지는 아니지만 '섹시'컨셉의 메인 페이지를 보곤하는데요,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노래 못하는 애를 가수로 만들겠다고 수술 시켜서는 섹시 컨셉으로 나가다 섹시 화보나 찍고는 결국 조용히 사라지는 '실력없는 연예인'을 키우는 꼴입니다.

몇년전에 LA에 지역정보 포털을 만들어 준 적이 있습니다. 저야 돈은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 영 운영을 므흣..하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매일 레이싱걸 사진만 다운 받아서 올려놓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다는게 고스톱 솔루션을 심는 것이였구요. 그때 제가 삼만불 정도를 받고 그 일을 해줬는데 거참... 지금은 사라진 서비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글이 좀 빗나갔는데, 인터넷 상의 컨탠츠 유통은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이뤄집니다. 서비스 주체는 항상 컨탠츠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합니다. 틀린 정보가 없는지, 유해성 정보는 아닌지 등등...

같은 맥락에서 정보에서도 유해성 정보나 음란 컨탠츠를 유통하는데 있어서는 강력한 제재 의지와 처벌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처럼 10년형은 너무하지만,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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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이정도까지 심각한 줄은 몰랐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직장인들이 10명 중 7명이 일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네요.

관련기사 : 직장인, 업무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다.

하지만, 약 89%의 직장인이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대답했답니다. 이유로는 인맥관리가 직장생활의 핵심이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니, 인간관계 유지하느라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겠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는 점은 저도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나머지 두가지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유네요.

만약 여러분에게 인간관계와 자기개발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즉, 인맥과 실력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오래전에는 인간관계가 조직생활에서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인간관계를 배제하고 실력만으로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끝까지 생존을 의미합니다^^;;)
사실 저도 봉급쟁이로서, 실력만으로 직장생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감정이 있는 이상 제 생각은 그저 이상향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맥, 즉 인간관계를 최소화 할 수는 있겠지만, 100% 배제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기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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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이외수 선생님의 짝퉁공화국

링크가기 귀찮으신 분을 위한 [펌]


지금도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각종 커뮤니티(카페..)등을 찾아보면 놀랍도록 쉽게 짝퉁 또는 밀수 상품에 대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일본 출장을 다닐 때는 전자제품 밀반입으로 짭짤한 용돈벌이를 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범국가적으로 큰 사안이 된 듯합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보따리 장사를 기업적으로 크게 벌이는 경우도 있고, 투잡 형식으로 자잘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은 합법적인 경로가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인천세관에서의 적발수만 해도 저 정도인데, 적발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치일 것입니다. 실제로 세관 무사히 통과하기..등의 노하우도 공공연히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구요.

종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도가 지나친 과시욕과 과소비가 현재의 상황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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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관에서 지난 8일 짝퉁밀수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놨습니다. 주로 항만으로 밀반입 되던 짝퉁 화물이 최근에는 비교적 운임이 비싼 항공화물을 이용하는 등 극성이라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인천항공세관에서만 작년 한해 66건(9만3천여점)을 적발했는데, 이는 진품시가로 514억 상당에 달하고, 2005년에 비해 건수는 2.4배, 수량은 9배, 진품시가로 3.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주로 부피가 작고 고가에 판매할 수 있는 시계류, 의류, 핸드백의 밀반입이 크게 늘었고, 작년에 비해 담배, 전재부품, 골프채, 안경, 신변악세사리 등으로 품목이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의 쭉퉁반입이 가장 많았고, 태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이아 순입니다.

특히 요즘은 특급탁송화물을 이용한 밀수루트가 자주 이용되는데, 운송료가 비싸지만 가장 신속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수요과 이윤이 뒷바침 반증입니다.

더욱이 인천공항 항공화물을 이용한 짝퉁 밀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니, 올해도 짝퉁 공화국의 오명을 씻기는 어려운 일일 듯합니다.


 짝퉁 밀수가 고위험 고수익 사업으로 인식되면서 최근에는 비싼 운임을 주고라도 특급탁송화물이나 항공화물을 이용한 짝퉁 밀수도 한층 기승을 부리고 있다. 소비자 권익보호와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수출입 통관단계에서 가짜상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세관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조기현 화물검사과장-
- 상기 원문은 제가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스스로 작성한 문구입니다. -
- 해당 원문만 보기 원하시는 분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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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짜가 저기도짜가 짜가가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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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타임워너의 리처드 파슨스 회장과 미디어와 인터넷에 대한 대담을 했습니다. 신문상에는 본사 홍석현 회장-타임워너 파슨스 회장 "미디어를 논하다"라고 써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임워너는  영화(워너브러더스), 잡지(타임, 포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방송(CNN), 유료 케이블 채널(HBO), 음악(워너뮤직), AOL, 컴퓨서브(인터넷 서비스업체),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 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입니다. <상세정보 보기>

대체적으로 평이한 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내용의 대화였다라기 보다는 "국내외 초대형 미디어의 수장들의 논의"..정도에 의의를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대화이긴 했지만, 개괄적으로 뉴미디어올드미디어의 방향에 대한 대화는 잘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큰 흐름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거죠.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련기사 : 콘텐트만 좋으면 올드미디어 얼마든지 생존


파슨스 회장의 말 중에 재미난 말이 있더군요
타임워너에 같이 근무하는 한 동료는 신문과 잡지가 21세기에도 살아남을 이유로 '3가지 B'를 꼽더군요. 화장실(bathroom), 침실(bedroom), 해변(beach)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컴퓨터와 인터넷을 좋아하는 사람도 화장실이나 해변까지 랩톱 컴퓨터를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읽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신문,잡지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맞는 말은 아니지만, 올드미이어의 미래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낙관하고 있을 상황은 아닙니다. 충분히 해변과 침실, 화장실에서도 올드미디어, 즉 책과 신문 등을 대체 할 만한 디지털기기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홍회장의 "자신의 성공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흔히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10%, 그리고 10%는 누구를 아는가(인맥), 나머지 80%는 운이라 하더라구요.(웃음)
유머가 넘치는 사람인지, 스스로 겸손한 사람인지는.. 다만 그가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의 수장 자리에 올라 설 수 있었던 것이 결코 "운"덕분 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얕잡아보며, 움크리고 있었던 초대형 미디어의 행보를 잘 살펴야, 격변하는 인터넷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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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이것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획기적인 일입니다.
잘 응용한다면, 컴퓨터중독도 막을 수 있고, 쇼핑중독도.. 지름병도 예방하겠네요^^
MS구글같은 곳에서 이 음원을 확보하게 된다면..? @.@;;;

비록 "세계최초"라는 이런 수식어는 달리지 않았지만,
빨리 비즈니스화 해서 세계 시장에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사운드 개발업체 엑스티브에서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게임중독예방에 도움을 주는 게임중독예방음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게임중독예방음원은 게임중독방지에 관한 메세지를 1초당 10,000회~20,000회까지 반복 청취하게 함으로써 사람이 직접적으로 들을 수는 없지만 뇌의 잠재의식에 메세지가 주입되어 게임중독에 빠지면 안 된다는 지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음원이다.

사람의 뇌파와 사람의 청감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작은 음을 노출하여 듣는 사람의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행동이나 사고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잠재의식에 메세지를 주입하는 서브리미널 효과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게임중독의 예방은 스스로관리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음원을 통해 잠재의식 속에 게임중독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여 본인 스스로 지각하게끔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평소와 같이 게임을 즐기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게임중독에 빠지면 안된다는 메시지가 잠재의식 속에 주입되어 게임중독에 빠지면 안된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지각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음원이라는 것이다.

개발된 게임중독예방음원은 PC방이나 게임중독예방 프로그램 업체, 온라인 게임개발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며, 이 음원의 개발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게임중독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중독예방에 관한 실험결과  <상세자료 보기>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이 음원을 싫어 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이런 기술이 잘쓰여서 의지나 자제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강력한 예방도구가 되면... 좋지않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문과 아무 관계없는 짤방 이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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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아.. 아침부터 속쓰리다. 어제밤 늦게 먹은 불닭 때문이 아니다.
연휴기간 보지 못했던 외신들을 몰아서 보던 중 도요타의 유럽에서의 선전 소식을 들었다.
애국자도 아닌 것이 일본기업이 잘나간다는 소리를 들으면 괜시리 열이 뻗친다.
관련기사 : 유럽서도 도요타 독주
미국에서도 도요타는 GM, 포드를 눌러 판매율 1위를 달성하더니만, 유럽까지 정복해버린것이다.
또한 도요타의 공세가 만만치 않다. 곳곳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뉴스가 외신을 채우고 있다.

몇일전에는 현대가 크라이슬러 산다고 해서 괜시히 기분 좋았는데, 루머였다고한다. 그럼 그렇지. 설마설마했다. (사실은 속으로..현대차가 미쳤나? 싶었다.)
관련기사 : Hyundai Denies Report of Chrysler Deal

이런 상황인데, 국내에서 한없이 쪼그라 들고 있는 현대차를 보고 있노라면 씁쓸하다. 외신에 보도 될때 보통 현대차를 'Hyundai Motor Co., the world's sixth-largest automaker'라고 소개한다.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라는 말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자동차 제조사 중에 6번째라는 것은 단연코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보여주는 실망스런 모습으로 국민적 지지를 잃어가고 있다. 특히 노조 문제로 인한 신임도 하락은 국내외적 생산라인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국민 정서상 기업이 사랑받는 다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적어도 욕은 먹지 말아야지...

신문에서 국내 경제면을 보노라면 나오는 것은 한숨뿐이다.
애 더 크기전에 이나라를 떠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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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해외 구글 - 언론사간 논란이 뜨거워 질 듯하다.
벨기에에서 뉴스저작권에 관련해 구글에 승소했다는 것이다.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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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_$??

비단 구글에만 해당하는 이슈가 아니다. 거대해진 포탈에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구글은 양심적이라고 생각했다. 검색에 의한 결과만을 보여주고 최종 페이지는 해당 언론사로 들어가니까.. 그런데, 패소를 했다. 아마 유럽쪽에서는 대세가 기울어 질 것 같다고들 점치고 있다.
 
언론사 기획실에 근무했던적이 있다. 아무리 뉴스 기사가 좋아도 네이버,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내용보다는 낚기 좋은 제목을 정하는게 더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포털의 등장으로 언론사닷컴의 사이트 트래픽은 형편없이 떨어졌다.
국내 언론의 신뢰도 문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기술과 IT트렌드의 발전 및 변화로 인한 심각한 독자이탈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언론사는 기사를 만들어는 내지만, 수익은 곤두박칠 치고 있다. 더군다나 언론도 롱테일현상을 보이며,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상황으로 더 좋은 컨탠츠로 승부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주 눈치를 안본다는는 언론사가 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xx가 먹는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간 상인만이 이익을 보는 구조가 큰 문제라고 본다.
포털 통해서 쉽게 기사를 볼수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익이라고? 사실은 그게 아니다. 언론사의 입지가 약해질수록 기사의 질은 떨어지고, 찌라시성(지금도 많다.) 기사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이게 기사인지, 광고인지 알 수 없는 기사만 많아진다는 소리..결국 최종 피해자는 소비자인 셈이다.

하지만 아직 결론을 내기는 이르다.
포털의 과도한 성장이 과연 국내 언론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아직 언론사들이 포털 뉴스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다고 생각하고 포기한걸수도?)
다만 언론사들의 밥줄..즉 광고가 상당수 포털로 이동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구글뉴스 문제가 유럽 전역에.. 또는 미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그리고 그 영향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바람이 될지는........알수없다.(무책임...)

마지막으로, IT업계도 빨리 롱테일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나도 좀(잘)먹고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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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