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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광고글을 쓰고 돈을 받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라는 곳인데요, 건당 3000~5000정도의 원고작성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꽤나 괜찮은 서비스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가치하게 쓰여진 글에도 일괄적으로 원고료를 지급, 검색엔진에 키워드를 장악하는 정도의 '마케팅'전락해버려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서비스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본래 마케팅이라는 것이 물량공세도 포함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만...앞으로 누가 블로그의 글을 '사용기'라고 믿고 제품을 구매할까요. 네이버 지식인이 그리됐고,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역시 조작된 사용기와 키워드 매칭 작전으로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절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네이버의 검색 결과를 믿고 소비를 합니다.

블로그에는 제대로 된 사용기가 올라와서 믿고 샀는데 그게 아니였더라... 말 그래도 낚였던 것입니다. 더이상 블로그의 리뷰와 사용기, 체험기는 믿을만한 '정보'가 아닌것입니다.

제가 과거 프레스블로그에 송고했던 <와퍼버거>와 <먹거리 교실>관련 광고글입니다. 제 체험을 바탕으로 '광고'지만 '정보'와 '체함'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잘 쓴 글은 아니지만 거짓말 없이 체험을 전달하고 광고주의 이름을 노출시켜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잘 먹는다"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때
버거킹 와퍼버거의 추억

한동안 블로그에 게재되는 광고성 리뷰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영향력있는 블로거 집단이라는 태터파트너들에 대한 논란이였는데요, 그게 광고글이나 아니냐를 떠나서 진실되냐 아니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조차도 결국은 거짓말로 리뷰를 썼다"는게 사실이라면... 이제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을 믿는 사람은 현격히 줄어들겠죠.

진짜 블로그 마케팅의 위력은 검색어 확보가 아닙니다. 블로거의 체험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는 것인데 이런 문제들은 포탈 중심의 인터넷 마케팅이 활성화된 우리나라에서 겪게 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서로 속고 속이는,,, 사실확인을 위해 두세번 다른 포스트를 살펴야하는 그런 상황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결과적으로 광고글을 작성하는 블로거 스스로에게도 피해가 옵니다. 자기 스스로도 믿을만한 '정보'를 찾아 헤메야 하니까요.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믿을만한 정보가 없다는 것, 참 슬픈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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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가문의 영광이라는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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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마음에 드는 타이틀입니다. 원제목은 "옐로우 캡(뉴욕택시)을 믿지 마세요"입니다.

평소 하루 방문자 500여명에 불과하던 블로그가  동접자 수 300여명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곳 시간 주일 오후 7시,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9시, 시간이 잘 맞아 떨어진 덕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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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로서 메인을 장식한 것은 아니고 메인 하단에 위치한 카페/블로그 섹션에 올랐습니다만 방문자수는 블로거뉴스 못지 않습니다. 일단 하루 종일 메인에 올라있는 덕분에 2만여명의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지인들의 방문이나 검색어를 따라 오는 방문자들이 대부분이였던터라 순식간에 익명의 유저들이 유입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_=. 역시나 제목에 대한 무수한 딴지들... (짜증나서 삭제해버린 댓글도 5~6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논점 일탈의 댓글들... 택시에 대한 불만은 자기 일기장에 쓰던지 고객불만센터에 엽서를 써야지 왜 여기에 화풀이인지 모르겠더군요 ㄷㄷㄷ;;;

어떤 제목을 붙여도 딴지는 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볍게 대응했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메인에 떠서 방문자 많아졌다고해서 부귀영화가 따라오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신경만 많이 쓰이는군요. 차라리 광고라도 좀 붙여놓고 그랬다면 돈이라도 벌었겠건만... 말 그대로 상처뿐인 영광입니다. ㅎㅎ (생각같아서는 어디 광고주 하나 잡아서 용돈 벌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어줬고 도움이 됐겠다라는 생각에 뿌듯한 기분입니다. 열심히 쓴 글 기왕이면 많은 분들에게 읽히면 기분 좋은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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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로거뉴스에도 송고를 했습니다만 이거 대박입니다. 분명 조회수는 35에 불과한데 추천수는 26...^^;; 블로거뉴스에서는 별 관심 받지 못하고 다만 다음 메인에서 보고 들어와서는 추천 배너를 클릭해줬다는 말이겠지요.

역시나 제 블로그 포스팅은 미디어로서는 그다지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실력 부족이 확실하구요.

하지만 항상 '태초의 블로그스러움'을 간직하고 싶은 게 제 바람이니 그다지 나쁘게 생각할 것만은 아닙니다.

날로 찌라시 미디어를 닮아가는 블로그에 넌절머리가 나던 참이니까요 :)

포스팅 결론 : 다음 메인, 남는게 없었다 ㅠ.ㅠ

덧) 다음이 이정도인데, 네이버 메인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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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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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서 용서된다?

이번 다음의 한메일 로그인 사고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만약에 올블로그와 같은 '성장 중'의 벤쳐가 이런 식의 실수를 했다면 '응원'입장에서 편을 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국내 인터넷 시장의 빅메이커인 "다음"에서 벌어진 사태입니다.

비록 광고 DM이라도 내 이름으로 온 우편물을 누군가가 뜯어보려는 흔적이 남아 있으면 기분이 나쁜게 사실입니다. 저는 부부사이에도 각자의 우편물 열람은 가급적 삼가합니다. 이번 다음의 사태에 대해 무척이나 언짢은 가운데 "다음 화이팅~"류의 글들을 보면서 더욱 기분이 상했습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옛말이 생각나 버렸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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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참가한 사제단의 위력인가? 고해성사면 일단 OK??


네이버, 조중동과 비교해서, 차라리 '다음'이 낫다는 식의 표현은 뭐랄까, 편향되고 논점을 흐리면서 선동질을 하는 '조중동'과 같은 '짓'같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다음의 처신 -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가지고 보란듯이 네이버와 조중동을 조롱하지만 결국은 다음의 사고 처리 방식에 대한 '일면'만을 강조해서 박수를 쳐주는 모양세입니다. 결국 로그인 장애가 가지는 심각성에 대한 논점이 흐리면서 '다음 감싸기'에 나선 꼴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음의 처세에 넘어간  네티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이야 말로 인터넷의 생리를 잘아는 기업입니다. 숨겨봐야 자사 서비스 아고라에서 나온 날선 칼날로 사처 입을게 뻔한데 왜 숨기려 하겠습니까?

정국이 시원찮으니 도통 편을 갈라서라도 삿대질로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 상황인건지...삼성같은 대기업과, 네이버나 조중동의 알량한 처세에는 그렇게 핏대를 올리면서 '다음'에는 관대한 '이중 잣대'를 들이댈 정도로 다음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매체입니까? (네이버와 조중동에 대한 적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이런식의 감싸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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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추천이 죄다...'다음 오빠' 싸!랑!해!요!!

비록 다음 메일이 광고만 가득한 메일함이라 할 지라도 그동안 인터넷 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내 실명과 닉네임, 아이디 등이 드러났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쁩니다. 광고 메일의 경우,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제목에 충분히 실명과 아이디가 드러나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다음'이 말하는 일시적인 장애라는 공지가 심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피해의 규모, 즉 해당 장애 시간에 타인의 메일함에 접속이 되었던 유저가 과연 몇명이나 되는지, 피해의 정도가 어떠한지 즉각적인 발표를 통해서 피해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줘야 그게 제대로 된 대처입니다. 자기 고백식의 헤드라인은 사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를 우리가 용인한다면 타 서비스에서도 똑같은 식의 문제 해결 방법을 시도하겠지요.)

피해 내용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다음측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혹자는 메일 내용은 볼 수 없었다고 하고, 혹자는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혹여, '다음 죽이기'라는 식의 정치적 논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명백한 것은, 다음은 실수를 했고, 아직 그 실수가 완전히 해명/처리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덧) 이메일 노출로 낯 뜨거운 사생활이 드러나서 이러는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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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저는 가급적이면 좋은 측면에서 포탈의 블로그를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생전 처음 권리침해신고를 해가면서까지 불펌쟁이를 처단했던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포탈 블로그 자체는 좋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를테면 포탈 내의 DB를 이용해서 자신 만의 정보창고를 만들고 이를 통해 교류를 하게 해주었다는 것과 간편한 UI와 접근성으로 블로그 유저를 양적으로 확산시켰다는 점. 블로그에 쉽게 접근시키고 소통의 맛을 알게 해준 것은 사실 포탈의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니였겠습니까?

하지만, 포탈의 블로그 서비스를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네들의 서비스가 비양심적이고 무책임한 블로거를 양산해냈다는 것입니다. 불펌쟁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서 교류가 아닌 '장사'의 목적으로 블로그도 이에 해당됩니다.

오래 전부터 블로그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블로그가 돈 버는데 쓰이는 것이 싫다(나쁘다)','블로그는 항상 정보 공유로만 쓰여야한다','광고도 정보다.'라는 식의 철학적인 차원에서 접근하자 함은 아닙니다.

두가지 사례를 만들어 봤습니다.
예시1
사진가를 꿈(만)꾸는 유모씨는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찍어 웹에 올려놓고 많은 사람들과 그 행복을 나누길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좋은 실력의 사진사는 아니지만 매 순간의 기록을 영원히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블로그를 시작한 그는 어느날 자신의 사진이 한 업체 광고에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개인의 사생활을 이렇게 허락도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되느냐"며 항의를 했으나, 유명인으로 만들어 줬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로 유모씨는 그 업체를 고발, 수천만원의 컨탠츠 사용료를 받아내 화재가 되고 있다.

예시2
평소 사진 찍기와 글 쓰기를 자주했던 유모씨는 프로 못지 않은 솜씨로 얼마전 다녀온 뉴욕의 여행기를 써 블로그에 올렸다. 그의 여행기는 곧 포탈 메인에 자리 잡았고 수 많은 댓글과 스크랩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여행기가 'A업체'의 블로그와 카페에 스크랩되었고 교묘히 업체 홍보에 이용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이야기가 상업적으로 사용된다고 생각에 분개, 이를 항의으나 업체로부터 '스크랩 허용' '공개허용'을 한 당사자의 잘못이아니냐는 핀잔만 들었다고 한다. 그 후로 유모씨는 스크랩 기능을 막나왔으나 오히려 불펌만 늘었다고 한탄했다.

과장된 점이 있지만 포탈 블로그가 가지는 문제점을 에피소드로 엮어봤습니다. 예시1은 오프라인에서 생길만한 일이고, 예시2는 이미 포탈 블로그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사용자의 기술적 이해를 떠나서 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또는 상업적/개인적 목적의 양쪽에 다 관심을 가지고 운영되는 포탈 블로그가 많습니다.

블로그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우려는 트래픽 쓰래기나 거짓 정보(키워드)를 이용한 낚시로 신뢰도 하락 뿐만 아니라 유저들로 하여금 도덕적 불감증에 걸리게 한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쉽게'생각해 버립니다. 또한 '블로그'는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해서 '상업적 이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더 심각한 것은 카페입니다. 온갖 불펌과 스크랩으로 배룰 불리는 곳의 대명사는 카페지요.하지만, 일단 제 이야기는 블로그 이야기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예시2가 과장된 이야기 일까요? 사전 허락 없이, 상업성이 아닌 척하는 상업적 이용을 하는 행위가 바른 것일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스스로를 기만하고 원작자를 우롱하는 것이죠. 그 누구도 자신의 사유물이 다른 이의 상업적 행위에 쓰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의 블로그는 바이럴 마케팅 기법에 있어서, 그리고 PR과 광고 기법에 있어서 블로그는 그 어떤 매체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검색엔진이 블로그 우대(?)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어 그 영향력이 더 커졌습니다. 여러 메타서비스가 생겨나고 블로그를 하나의 미디어로 인정해주고 있으니 블로그의 힘이 더이상 작다 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지려하는데 의식 수준이 떨어지니, 더 수준이 떨어지는 이들이 과거의 잣대를 가지고 엉토당토 않은 관련 법률을 만들어냅니다. 애초에 법률이 정하는 수준보다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오히려 컨탠츠의 유통 측면에서 '온라인 시장'의 가치가 인정받고 더 크게 성장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불펌이 불법 또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네티즌이 있습니다. 오히려 불펌 또는 스크랩 자료를 통해 트래픽을 유발, 수익 활동을 하는 블로거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원작자들이 가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비상식에는 비상식으로 맞싸울 수 밖에요... 우리가 걱정하고 악다구니 쓰는 말도 안되는 저작권법이 바로 이런데서 정당화되는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불감증에 빠지게 되면 더 강한 법률적 압력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노하루는 공유하며 그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포탈 서비스는 '스크랩'의 기능을 통해 유저로 하여금 기본적인 양심과 도덕성을 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이들은 비양심적일 뿐만 아니라 무책임합니다 .1999년도 자료를 가져다 오늘 날짜로 올려놓고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정보 공유'를 합니다. 온갖 거짓 정보와 틀린 정보가 가득한 인터넷이 되어도 관계 없습니다. 자신들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이웃이고 친구일지 모르는데 말이죠. 자로고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이 웹에 싸질러 놓은 글이 자기의 글이든, 다른 이의 글을 갖다 놓은 것이든 책임져야합니다. 스크래퍼들이여 자신의 게시물에 책임질 자신이 있습니까? 그냥 게시물 삭제하고 조용히 사라진다고 책임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개되어 있는걸, 기능적으로 허용된 것을 가져다 쓰는데 뭐에 문제가 되냐구요? 그게 왜 양심과 도덕성에 호소해야 할 문제냐구요? 네. 블로거로 하여금 그런 물음이 하게 만든 포탈 서비스가 나쁘다는 겁니다. 당연히 잘못된 행위인데 유저로 하여금 그를 망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무지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불법다운로드를 논할 때 '웹하드에서 돈내고 다운로드 받기 때문에 이건 불법다운로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너무 활개를 치니까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조차도 헛갈리고, 교묘하게 사용자를 범법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법률적으로도 도덕적, 양심적으로도... 그리고 자신들은 플랫홈만 제공한 것이니 모든 잘못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책임전가를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1. 본문 전체 스크랩 기능 삭제.
2. 스크랩시 기본 설정 '비공개'
3. 스크랩 자료의 검색 누락
4. 불펌자료에 대한 처벌
4.1 불펌을 해도 아무런 처벌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4.2 불펌자료에 대해 블라인드 처리 및 계정 제한 등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함.
4.3 삼진아웃제와 같은 제도를 두어 상습 불펌자들에 대한 제제가 필요함.
5. 신고 기능을 통한 유저 스스로의 자정활동 권장.
5.1 '원작자'의 신고가 아닌 불펌으로 의심되는 자료를 유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5.2 법률적 처벌이 아닌 '의식'을 성장시킴으로서 에서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임.

우리나라 포털이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준다면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은 무궁무진한 미래가 펼처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래픽에만 집착하지 말고, 양적 성장에만 사로잡히지 말고 수준있는 인터넷 환경과 사용자 의식을 만드는데 힘쓰는 포털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노씨의 네이버 블로그 엮고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민노씨의 글을 읽지 않아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민노씨 글은 항상 깁니다만, 글의 내용이 좋으니 한번은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그 글이 [작성중]이네요..........................=_=; 약 3박 4일간의 노고가 담긴 글이니 언제라도 시간을 내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민노씨 말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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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러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금요일 밤부터는 (19금)애는 일찍 재워놓고 와이프와 밤새 놀다가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점심식사로 외식을 하러 나가죠.

밤새 논것까지는 참 좋은데(므흣 ~.~) 막상 나가면 갈데가 없어요.

SuJae : 뭐 먹을까?
마눌님 : 글쎄...
SuJae : 아들 뭐 먹을래?
대성이 : 계란! 과자! 햄! 요즘은 순대!... 음료수!!!
SuJae : OK!! 오늘도 아웃백이닷... 아니 TGIF로 갈까? 할인카드 잔액 남은거 확인해봐!!
마눌님 : ㅇㅋ

(무척이나 단촐한 대화 오가는 가족이죠.)

이런식으로 한달에 4번 가족외식을 합니다. 그러다가 나가기마저 귀찮으면 오늘은 '특별 라면!!'..이런 식이에요.
평소에 맛집을 찾아뒀다가 가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막상 찾아놔도 잘 안가게 되구요^^;;

이러던 차에 블로그의 재발견을 핑계로 맛집을 소개하는 블로거를 찾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맛집 제대로 나온 블로그 찾는 그 눈물겨운 고생기는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ㅜㅡ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활동지역이 분당-성남-서울(강남) 쪽인지라 서울 경기권의 맛집 소개가 필요했습니다. 지방까지 외식할 정도의 여력은 안되거든요. 서민틱하고 너무 많은 된장남/녀 분위기가 나는 것도 싫습니다. 와이프랑 단둘이 외식하는거라면야 즐기는 차원에서 좋지만, 애까지 데려가서 된장가족 분위기를 내는건 좀 싫더라구요.

맛짱.. 케케케의 Tasty Food
http://blog.naver.com/symin67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제 마눌님이 이 블로그 보고 좋아라합니다. (저는 웨스턴식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웃백류의 패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합니다^^; 저 된장 아니에요 ㅡㅜ))

이 블로그가 좋았던 점은 특별한 메뉴라기 보다는 평범한 음식을 많이 소개했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가서 식사 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비교적 사진이 풍부하고, 간단한 소개 정도로 장황한 음식 리뷰와는 달리 왠지 친근감이 듭니다. 아!! 보통사람이 먹는 음식, 보통사람이 맛있다고하는 음식이구나!! 하구요 ㅎㅎ;;

2004년 9월부터 꾸준히 올라와 있는 음식 염장. 견뎌BOA요.

< 잠깐!! >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네이버 블로그는 포스트의 LIST보기가 없다고들 생각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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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목 옆쪽 "목록열기"를 클릭하시면 본문이 아닌 LIST로 보고 싶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덧) 오늘은 제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하는 바람에 글이 영 힘이 없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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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3번째 블로그의 재발견을 준비 중입니다. 회사일도 바뻤고, 갑작이 대상이 바뀌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예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갑자기 대상이 바뀐 이유는 간간히 올블로그 눈팅을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준비했던 3탄이 있는데, 너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서 특별히 '네이버 블로그의 재발견' 컨셉을 가지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봐온 블로그가 아닌 관계로 '급조'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잘 꾸며지고 컨탠츠 좋은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서 서로 간의 벽이라든지 우월감(?.. 그런게 있긴한가??)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탄은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 수가 워낙 많아야말이죠.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 들어가서 컨탠츠 살펴보고, 불펌 있나 살펴보고, 스크랩 블로거는 아닌지 확인해야하고... 업무시간 짬짬히 올블질하랴, 이리저리 참견하랴... 그 수~많은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 진주를 찾기란 모래에서 바늘 찾기였다고나 할까요 ㅜㅡ. 포기하려던차에 한가지 테마를 정하게되었고, 해당 테마의 카테고리를 뒤져가며 찾았습니다. 스크랩 1순위 포스트부터 시작해서 별거별거 다 뒤져봤는데 그냥 무식하게 다 열어보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도데체 몇개의 블로그를 열어봤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테마가 요리, 여행, 맛집, 책, 영화 등이였고, 이중에서 '맛집'을 먼저 찾아봤습니다. 아무리 네이버 블로그가 어쩌네 저쩌네하고 다녔다 할지라도 네이버에서 맛집 한번 검색하지 않은 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찾다보니 전문 필자부터 아마추어 필자, 순수한 맛기행을 즐기는 미식가, 애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찾아다니는 열혈 청춘들... 많더라구요^^ 새삼 네이버 블로그의 다양함에 놀랐습니다.

만약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만의 메타, 또는 소통(이글루스의 이오공감 같은...)서비스를 만든다면, 올블로그보다 더 재미있고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블로그의 재발견 3탄을 기다리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핑계 겸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제 생각도 좀 밝히구요. 마침 네이버블로거가 여러분들의 봉입니까?라는 글이 어제의 추천글에 떴더라구요. 이에 간단한 제 의견을 남겨두고자 합니다.

저는 각 블로그 서비스간 우월함같은 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간 문화의 차이는 있겠죠. 문화라는 것은 서로에게 미개하다거나 우월하다고 말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근데 그런 우월감을 가진 분이 있긴 있나요?)
잠깐 각 서비스들을 살펴보자면,
네이버는 '다양함'부분에서 타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너무 다양해서 아무런 특징이 없는 것 처럼 보일 정도죠. 다양함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고 싶으신 분께는 네이버 블로그도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글루스이오공감이라는 소통 장소, 때로는 이오배틀(이오Battl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19세 이상의 성인들만 가입(사실은 고딩도 있던데...)하기 때문에 타서비스에 비해서 토론이나 글쓰기에 있어 성숙된 분위기가 있습니다. 물론 애만도 못한 어른도 있죠. 일본 문화와 게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식 유희를 좋아하시면 이글루스의 이오공감 추천해드립니다.
다음 블로그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자단이라는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마이너였던 블로그를 어느정도 메이저급으로 끌어올려준 공신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사회참여를 원하시면 다음 블로그 추천해드립니다. 이제는 꼭 다음 블로그가 아니여도 참여가 가능하지만, 현 시스템으로서는 다음 블로그가 제일 편리합니다.
요즘 떠오르는 신성 티스토리는... 글쎄요. 아직까지는 특별한 특징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수익성에 기반해서 좋은 컨탠츠를 만들려고 시도하는 블로거가 많다?... 아무래도 태터에서 넘어온 분들이 많아 IT쪽에 강세를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소수정예다? 하하;; 잘 모르겠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블로거) 이것이 특징이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부정적으로 보면, 네이버는 쓸데없이 잡다하게 검색도 잘 안되면서 무식하게 방대한 DB 그리고 스크랩 블로그, 이글루스는 오타쿠들과 소위 먹물들의 글장난, 다음은 정치세력들의 온라인 득세장, 티스토리는 광고쟁이들.
사실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별게 다 꼬투리잖아요. 장점이든 단점이든 각 서비스간의 문화적 특징을 알면 감정적 대립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서비스마다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졌는데 이에 대해서 우월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편협한 생각 같습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가 지적 당하는 것들은 스크랩을 통한 타인의 컨탠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문제인데, 이는 네이버의 서비스 정책탓이지 네이버 블로거의 탓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네이버의 스크랩 정책은 인기글의 척도로 활용코자 했던 의도였다고 하는데 나름 괜찮은 의도였죠. 다만 스크랩은 검색에서 뺀다던지, 스크랩 포스트는 자동 비공개나 이웃공개가 된다든지하는 시스템이였다면 극단적인 감정 싸움은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간단히 코멘트하려고 했는데 간단하지만은 않네요. 아무쪼록 저도 이번 기회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대단한 분들 참 많구요, 모래 속에서 바늘을 찾는 '즐거움'도 알게 됐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결국 찾아지긴 하더라구요. 혹시 실수로 스크랩이나 불펌 블로그를 소개했다면 제가 꼭 알려주세요. 빠르면 내일, 늦어도 토요일에는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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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전에 불펌 블로그와 번역, 그리고 인기 블로거란 포스트에서 와니님이 남겨주신 댓글이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돈 버는 용도로 쓰이려고 하는게 전 맘에 안듭니다..
번역 블로그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요.

블로그를 블로그 자체로 즐기면 좋을텐데..

이에 대해서 저는

저는 능력이 된다면,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블로깅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돈 버는 목적이였어...'따위가 아니라 정당한 컨탠츠 생산자로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생각하고 있는게 있긴한데, 게으름때문에 못하고 있을 뿐이죠^^;;

요로코롬 대답을 드렸드랬습니다.

저는 부도덕하게 하면서까지 돈을 벌어야하나?로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와니님은 블로그로 돈버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나 봅니다^^;;

와니님 생각에도 동감하는 바가 있지만, 솔직히 저는 '돈' 싫은 사람이 아닙니다.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911테러 이후에 제가 좀 많은 손해를 봐서 열심히 벌어야 애도 하나 더 낳고 알콩달콩 살거든요. 벌써 큰 녀석이 6살인데, 올해 맹그러서 낳으면 7살 터울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도 아들이면 딸 나올때까지 try하기로 와이프하고 이야기를 다 끝내놨기 때문에 돈... 많이 필요합니다. 아니 어쩌자고 애 낳는 얘기가;;;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Think Big, Aim High 이 녀석은 광고 청정 블로그로 남겨둘까 합니다. 소통을 위해서... 그리고 제 생각을 꾸밈 없이 전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똑같은 글을 써도 애드센스로 인해 글의 의도가 왜곡되기도 하거든요. 배 밭에서 갓끈을 고쳐 메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일례로 올블로그 상반기 TOP100 중에 이슈에 대해서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자극적인 주제, 자극적인 글들이 많죠. 그런 분들 블로그에 애드센스라도 달려있으면, 글의 내용과는 관계 없이 일단은 '애드센스'가 먼저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네이버 검색이 어쩌구 떠드는 소리가 지들 검색에 밀려서 애드센스 수익 줄어 징징대나보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낚시질에 걸려 시간을 허비한다는건 참 기분이 나쁘거든요.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써라'라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추하게 돈을 벌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배가 부른 모양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구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낚시질은 사기 비스무래한 짓 같아서 말이죠.

그러나 제게도 Brand Yourself, '전문 블로거' 타이틀을 갖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전문 블로거로서 인정 받고, 수입을 얻고 싶습니다. 아직은 시간과 능력의 부족으로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고 즐기는 '만화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틈틈히 내용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 외에도 몇가지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달아놨고 상대방이 낚시질에 당한 기분이 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만화책은 워낙 내공이 출중한 고수들이 많아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양질의 포스트로 보지 않아도 되는 광고를 봐주는 방문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노력하는 수 밖에 없죠.

방문자가 이 블로그는 낚시질을 위해 곳이군...하는 생각이 들면 그 애드센서는 이미 실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애드센스에 대한 불쾌감이 극대화되면, 애드센서 킬러들이 나타나겠죠. 마구잡이로 계정을 박탈시키는 그런 부류요. 괜시리 매일 같이 IP체크하랴 불량클릭 신고하랴 쌩고생하고도 계정 박탈 당하고 안티구글이 될게 아니라 제대로 된 컨탠츠로 인정받고 광고를 봐주는 방문자에게 광고로 인해 눈을 버린 값을 치뤄줌으로서 용서를 구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애드센스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블로거들은 양질의 포스트를 많이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죠. 어설프더라도 노력한 모습이 보이면 너그러이 용인되는게 블로그입니다.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거들은 애드센스에만 수입을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폰서와 제휴의 개념으로 수익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만이 그런 헤택을 받을꺼라 생각치 않습니다. 워낙 다양하고, 틀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상품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의 차이가 바로 Brand, You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덧1) 블로그 우열이니 뭐니 이따위 말들이 결국은 인기, 또는 수익을 위한 블로그의 악용으로 인해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싸우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불펌쟁이 vs. 광고쟁이...이런 식으로 말이죠

덧2) 왠지 논란을 만들고자 쓴 글이 아닌데 논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블로깅은 지극해 개인적인 행위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그다지 참견하고 싶지 않군요. 다만 몇가지 유형의 블로그들이 마음에 안드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정의하는 나쁜 블로그는 적어도 방문자로 하여금 '낚였다'라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블로그입니다. 그 기준은 각각의 블로거들의 마음 속에 있겠죠. 자신의 신념에 맞는 블로깅을 하고, 그에 부끄럽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괜시리 '저 섹히 나 지목한거 아냐?'식의 감정적인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복잡한 생각 하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블로그로 돈 버는데 애드센스만 있는게 아니라, '블로그를 잘 갈고 닦으면 스폰서나 제휴로 돈을 버는 방법도 생길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여 주셔도 좋겠네요 :)  - 9:48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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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블로그의 영향력과 블로그의 성장세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성장세, 거침없다)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블로그가 환호하고 있고, 애드센스라는 수익모델로 돈 버는 블로거도 많아졌습니다. 사실 블로깅은 애드센스나 광고로 얻는 직접 광고 수익도 좋지만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키울 수 있고, 1인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실제로 여러 블로깅 팁이 돌아다니고, 항상 적절한 조회와 추천이 유지되는 이유도 많은 블로거가 방문객 유치로 "광고 수익브랜드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과 1~2년 전의 포털 중심의 블로그에서는 좋은 글이나 유용한 정보들을 스크랩하며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곤 했습니다. 하나의 자료 창고로서의 블로그가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던 시기죠. 거기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인기를 얻거나 소기의 목적(마케팅...)을 달성하곤 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창작의 고통은 원저작자가 하고 이득은 스크래퍼/불퍼머들이 가져가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죠. 사실은 스크랩 횟수는 해당 포스트의 인기도를 나타낼 수 있는 가치 척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랩으로 인해 원저작자의 권리가 훼손되는 현상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스크래퍼는 단순히 좋은 글이여서 가져갔는데, 원저작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글이 많이 퍼져서 좋기는 좋은데, 글이 퍼저나갈수록 자신의 글을 자신이 콘트롤 할 수 없는, 마치 나의 손을 떠나버린 남의 자식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저작권법에 의한 법적 조치와 스크랩에 대한 검색 결과 패널티, CCL 등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은 영문자료의 번역 포스팅입니다. (시간상으로)어제 올블로그에서 매우 많은 추천을 받으며 번역문에 대한 논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복한 숙한씨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이고, 블로그팁닷컴은 올블로그에서 자주 눈에 띠기는 했지만, 블로그팁에는 이제 별 관심이 없어서 그다지 눈여겨 보던 곳은 아닙니다.)
관련글
번역글과 불펌글은 확실히 구분해 주셔야죠. - 열심히
번역글을 올리는 제 블로그가 싫으신가요? - Zet
우선 저는 블로그팁닷컴 해당 포스트의 댓글을 보면서 뭐랄까... 역시 인맥이 장땡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댓글이 있었는데 두가지를 사례를 보고자 합니다.
Best
음..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본출처를 밝히고, 원저자에게도 글을 한국의 이 블로그에 소개한다는 정도만 알린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언어의 장벽을 돌파하여 정보를 퍼트리는 좋은 창구가 되겠지요.
게다가 이 블로그에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노하우를 필요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많습니다.
다만 번역해서 글을 소개하실때 (물론 동감을 하셔서 소개하시는 것이겠지만) 너무 원작자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소개하기 보다는 한국의 형편에는 이게 약간 다르다거나, 반대쪽에서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다라거나 하는, 주인장님의 경험에서 오는 첨언도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왠지 그냥 모르고 읽으면 '블로그라고해서 미국 경향이나 유명한 사람 따라할 필요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글도 간혹 있어요.
어째튼 도움이 되는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orst
Zet님 유명인이 되었구나...ㅋㅋ
축하합니다.

하지만 조금 자기말을 보태면 다른 분들이 이후에 뭐 어찌지 못할것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물론 Worst의 경우 글자수가 적어서 본인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자기말 조금 보테면 상관없다는 식으로 비춰집니다. 조금 위험한 '위로'의 말이 아닌가 싶구요. 요즘 뉴스 저작권 문제가 대두되니 많이들 하는 수법이 뉴스 기사에서 핵심적인 내용만을 '발췌'해서 올려놓고 자기 소감 몇줄을 적어 놓는 식의 포스팅이 많습니다. (소감 들어가고 부분 발췌니 문제 없다는 식의...--> 과연 이것도 2차 창작물???)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도움을 받은 블로거에게 관대한 블로거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블로그이니 우선은 '위로', 그리고 '편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불퍼머나 스크래퍼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번역문'을 통한 포스팅 역시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외국어를 못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한다면, 남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결국 원저작자의 권리를 훼손시키는 우를 범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서비스(번역 포스팅)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인지도'와 '트래픽'을 얻게 됩니다. 좋은 자료를 찾아 번역을 하는 노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허울 좋은 가면이라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블로그팁닷컴의 Zet님께 감정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한때, 해외 유명 탑블로거의 글을 번역해서 전해주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Dons님이라는 분이신데, 그분의 경우 원작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서 몇번 거절을 받은 끝에 몇개의 포스트를 번역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 정보를 전해주신 경우가 있습니다. 제게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선명하다보니 무단 '번역문'에 대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2차 가공도 창작이다라는 사실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2차 가공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원작자가 2차 가공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 알고(CCL인지 펌 절대 금지인지... 등등) 무조건적으로 원작자의 권리를 보호해줘야 자신의 권리도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이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모두 범죄(좀 오버;;;)가 되버립니다.

올블로그 내에 돌아다니는 많은 포스팅들은 이전의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되고, 재편집된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포스트을 작성한 본인만이 그 진실을 알겠지만, 그다지 다르지 않는 내용들의 확대 재생산되고 이용되어집니다. 아직, 이 현상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의 최소한의 권익조차 지켜주지 않으면, 언제고 블로그는 누구도 보호받지 못하는 쓰래기들의 집합장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척이나 원론적인 이야기들이지만, 날로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최소한의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에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에효.. 결국은 또 쓸데없는 오지랖. 병이다 병!!

추가) 20070811 02:21
번역물은 2차적 저작물입니다. (저작권법 제5조 제1항)
저작권자에게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이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22조)
따라서 저작권자인 원 포스트의 블로거에게 번역 포스트를 올리기 전에 허락을 받지 아니하면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침해가 됩니다.
그리고 저작권법 136조 제1항에 의해서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출처의 명시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영리, 상습의 경우에는 저작권자의 고소가 없어도 기소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140조)
애드센스를 통한 영리성, 꾸준한 번역포스팅을 통한 상습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SadGa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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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네이버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방문자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문제가 무엇인가요? '애드센스'수익이 줄어드는 것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전 얼마전에 애드센스를 제거 했기 때문에;;;

저는 포스팅을 하는 날은 일방문자 700~1,000명, 포스팅이 없는 날은 500명 정도 입니다. 포스팅이 없는 날 500명의 방문자는 대부분 검색어를 통해서 유입되죠. 검색 경로의 대부분은 네이버 입니다. 몇달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고, 꾸준히 그 정도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유입이 없어진다해도 그다지 ... 큰 아쉬움은 없구요.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에는 감사한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 검색어로 들어온 유저가 댓글을 달아주는 경우는 지극히 적었고, 그나마 정상적인 댓글을 다는 경우는 전무했습니다.

소통이 주목적인 이 Think Big, Aim High 블로그 입장에서는 검색어 유입은 그다지 중요한 방문객이 아닌 셈이죠. 그나마 내가 쓴 글이 그들에게 쓸만한 정보가 됐면 좋을텐데..라는 막연한 기대감 정도네요.

물론 검색 위치 상단의 의미정성스래 쓴 포스트가 유용한 정보로서 가치를 인정 받는 것 으로 정의한다면, 네이버의 검색 차별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만, 대부분이 네이버의 검색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는 상황이니 네이버 검색에서 상단에 위치한다라는 것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티스토리가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에 그다지 섭섭한 감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공공연한 비밀이였던 티스토리 스팸 블로거가 이제는 대놓고 활동하는 상황입니다. 올블로그에 피딩시켜놓고 자추까지 날리고 있으니까요. 네이버 입장에서는 자사의 스팸 블로그로 인해 '검색 정보'의 '신뢰'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티스토리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티스토리 유저 입장에서는 네이버의 검색 차별은 두손들고 환영 할만한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과 정보 나눔보다는 '수익'에 더 관심을 가진 블로거로 가는 쓸데 없는 트래픽이 줄어든 셈이니까요. 이제 티스토리가 좀 빨라지려나요? ㅎㅎ;;

저는 한가지만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네이버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줄어서 뭐가 문제인 것인가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내가 쓴 좋은 글'이 '네이버를 검색 상단에 위치함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네이버를 잘 모르시는 겁니다. 네이버에서 상위에 검색 된다고 해서 그 포스트가 가치가 높다라고 말 할 수 없거든요. 그정도로 네이버 검색은 조악합니다. 그러니, 네이버 검색 위치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덧1) 여기에서 '네이버'는 검색 엔진으로서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라는 식의 반론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네이버'는 검색 엔진이라기 보다는 (현재로서는) 정보(DB) 포털 정도로 정의 하는 것이 맞습니다.

덧2) 기술적으로는 조악하지만 대한민국 대다수의 유저에게는 훌륭한 검색이죠. 저도 유용히 잘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은 경영 철학이 다를 뿐...

추가) 올블로그도 스팸 블로그에 대한 뭔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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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오늘 자해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인기어'에도 올랐던 키워드이기도 하구요. 그동안도 많이 겪었던 일이지만, 이번 경우 특히나 한심해서 기록으로 남길 겸 포스팅 합니다.

아래에서 검색 결과를 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통합검색창에 나오는 블로그 4개 중에 3개가 같은 블로그입니다. 제목만 다르게 해서 포스팅 해놨더군요.
4번째에 나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나마 제대로 된 내용의 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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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자해소녀'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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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최상단에 위치한 3개 블로그의 내용


어이가 없으면서도 허탈한 결과입니다.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형편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허술 할 줄이야...
실시간 인기어를 타겟으로 잡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마케팅하면 최고의 효과를 얻어 낼 수 있겠습니다. 핵심 키워드 대충 몇줄 써놓고 광고를 써넣는 방식으로 말이죠.

더 한심한 경우는 "자해소녀 자해소녀 자해소녀 자해소녀 자해소녀"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입력해 놓은 블로그가 상위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웹 2.0의 대두로 검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네이버는 검색 알고리즘 변화에 신경을 좀 써야 할 듯합니다.(이미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만...)

블로그가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 되면서, 이런 재미는 있지만 웃지 못할 상황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네이버가 가장 인지도 있고, 큰 영향력을 가진 포털이라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도 있어왔지만, 키워드 챔피언으로 새로운 컨탠츠 확보와 수익모델을 꿈꾸는 올블로그에도 이런 위험요소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사용자들의 검색이 요구되는 컨탠츠임으로...) 하지만, 국내 최고의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가 이런식으로 망가지고, 신뢰도가 떨어진다면 한국의 블로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올블로그가 다 먹는다 vs 지금처럼 그냥 끼리끼리 노는 블로그로 남는다.
기왕이면 올블로그가 양질의 블로그를 흡수해 적절한 시스템으로 '정보가 되는 블로그'하면, '올블로그!!'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덧1)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시간이 늦어 부족한 부분은 내일 보강하겠습니다. 졸려요 ㅠ.ㅠ
덧2) '네이버까'성 댓글보다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블로거 자체적인 자정 활동에 대한 코멘트/트랙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없어도 별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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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네이버에 등록됐네요.
여기 저기서 등록실패 포스트를 봐서 쪼~끔 긴장했는데 한번에 됐습니다.
삼주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그런데, 홈페이지 제목을 지들 맘대로 정했네요;;; 에효...
수정요청 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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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
#0
괜시리 분위기에 편승해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나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며 자위해본다.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두가지가 문제인 것 같다.
첫번째. 대형 포털의 불펌방조와 그로 인한 유저의 인식부족의 불펌만연 현상.
두번째. 검색결과에서 원본보다 상위에 랭크되는 스크랩자료.



#1
불펌방조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Tistory는 Copy & Paste로 퍼옮겨지는 포스트에 대해 기능적으로 보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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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Back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Copy & Paste로 불펌된 자료에 원저작자 표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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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알게 된 이후부터 대형포털이 불펌을 방조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기능이 있음으로서 유저들도 불펌에 대해 어느정도 경각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면 안되는 것이구나..'하는 경각심(또는 죄책)조차 없이, 퍼 나르는 행위야 말로 우리가 대적해야 할 가장 큰 적이 아닌가 싶다.

관리하던 이미지 관련 사이트에 우클릭 기능을 막아버렸다. 무단펌을 막기 위해서였다. 오랜시간 운영했던 사이트인데, 이번만큼 많은 댓글과 관리자메일을 받아 본적이 없었다. 그림 좀 퍼다 쓰겠다는데, 왜 그걸 막냐고.. 상업적으로 쓰는것도 아닌데, 그냥 좀 쓰게 해달라고..탈퇴하겠다는 내용도 다수 있었다. 퍼가면서 댓글 하나 안달아주던 인간들이 이런 소리를 하다니..

#2
창의적인(또는 창조적인) 블로깅을 하는 유저에게 있어서 가장 기분이 나쁜 것은 [스크랩]또는[펌]된 자료가 원저작 자료보다 상위에 랭크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지식의 공유 차원에서 내놓은 자료들이 상업적인 용도나, 개인의 이익관계에 의해 사용되는 '꼴'을 보면 당연히 분노하게 된다.
기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유저이기에 불법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xx가 가져가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3
몇일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정리했다. 오랜시간 방치했다가 요즘 하도 네이버 블로그 얘기가 많아 생각난 김에 정리를 한 것이다. 처음 사용했던 블로그라 '개념'없이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자료를 정리하 와중에 신경도 안쓰고 있었던 '기능'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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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을 설정하는 기능이였다. 그런데 기본값이 본문허용이였다. 네이버의 정책이 드러나는 부분인 것 같다. 누구나 쉽게 퍼나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느낌이였다.

스크랩 기능 자체에는 나는 별 불만이 없다. 나도 자료수집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니까. 다만, 스크랩한 자료는 별도의 폴더에 모아놓고 [비공개]로 설정해 둔다. 물론 RSS나 검색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이 부분은 매너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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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IRDTYPE님 블로그



#4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쓴 포스트가 아니여서 결론을 맺기가 어렵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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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