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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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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서비스 - 제 3회 난상토론회 후기 난상토론회는 두번째 참석입니다. 지난 2회 때 신선한 즐거움을 맛봤기 때문에, 개최 공지가 떴을 때 등록일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순위권에 안착해서 마음 편하게 일주일을 기다렸네요. 불행히도 제 후배는 대기순위 18번째에 등록을 했는데, 제가 무조건 그냥 오라고 했습니다=_=(죄송합니다;;) 다행히도 불참자가 많아 별다른 문제는 없었네요. 두번째 참석인데다가 평소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의 친분으로 한결 편안했습니다. 잠시 웹을 떠나 PC하드웨어 기반의 상품기획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다시금 웹에 대한 그리움이 흠뻑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웹으로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던터라 받은 자극이 저를 더 안달나게 만드네요 :( 4가지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1. Web2.0 ..
블로그 마케팅과 팀블로그 - IT난상토론회 후기(2) 일주일이 지난후에야 후기를 정리하는군요~ :( 고필님이 자료를 늦게 보내주셔서...가 아니라 제가 늦게 요청해서 orz... 말 그대로 난상 토론이였기 때문에 내용 정리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꼬날님의 뛰어난 녹취실력 덕분에 시간이 일주일이나 지난 후임에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합니다. 블로그 네트워크와 마케팅에 대한 주제로 약 80분간 진행했습니다.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제가 토론을 진행하는 '간사'가 되어버렸습니다. orz 우선 후기(1)포스트에서도 밝혔다시피, 뚜렷한 '결론'을 얻은 자리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시간상의 문제도 있었구요... 하지만 토론이라는 것이 어떠한 결론을 도출해야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저의 생각을 보다 풍성히 만든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