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아저씨 SuJae입니다. 개점휴업 해제한다고 한지 1년이 넘어서야 글을 올리는 센스.

직장일로 뉴욕에서 LA로 둥지를 옮긴지 어언 100일째가 되갑니다.

뉴욕에서의 생활보다는 훨씬 여유(?)가 생긴덕에 밥벌이 외에 딴짓, 블로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생긴듯합니다. 아이 학교 때문에 1년여를 기러기 신세로 지내야하는 턱에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과거처럼 정력(!)적으로 놀지는 못하더라도 간간히 LA에서 생활을 공유하면서, 외국에서 생활 하면서 저처럼 삽질하는 분이 좀 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미국이나 LA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이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나 자주 보면서 웃고 즐기는 블로그가 됐으면 하는군요^^

늘 제 블로그에 빠지지 않는 팔불출 짤방으로 1년여만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오늘(17일) 하루 한번은 웃자. loading... 100% by rince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블로그의 재발견을 시작했습니다.

단발성 방문보다 꼼꼼히 그 블로그를 살펴보고 소통는게 블로깅의 참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발견'이고, 새로운 블로그 발굴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행하다보면 새로운 블로그를 보게 될 수도 있겠죠)

매 회차마다 테마를 가지고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재미','실용','리뷰','이슈' 등으로 매 회차마다 다른 테마를 가지고 포스팅을 합니다. 첫 포스팅은 '재미'의 테마였으니 다음에는 다른 테마로 진행합니다.

포스팅 횟수는 일주일에 1~2회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블로그는 방명록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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