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이 폭파되었습니다=_= 서버를 관리해주던 후배가 실수로 블로그 디비(DB)테이블을 홀랑 날려버렸더군요. 여러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테이블 복구는 포기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처음부터 다시 운영을 하던지 그냥 없애버리던지 해야할 듯 하네요. 심적 충격이 커 잠시 블로깅 의욕이 사라졌드랬습니다.
디비 테이블을 날려버린 그'녀'가 그'놈'이였다면 반쯤 죽여놨을껍니다만... 후...
야!!! 너 반성해라.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걸 감사해라 ㅡㅜ
왜 내 주변엔 이런 후배들 밖에 없는거시냐 도대체가!!! 그것도 여자로만!!! 제길=_=
제 주변의 그'녀'들 이야기를 엮어보면 참 재마날 듯 하네요. 실명과 얼굴 공개를 확! 해버릴까요? 흐흐흐
=======================================================
결코 평탄치 못한 워싱턴DC 여행을 마치고 이틀을 쉬는 동안 워성틴DC에 있는 후배에게서 네이트온을 통해 파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흠... 피다만 벗꽃에다가 비까지 맞아가면 구경을 한 선배에게 이런 염장을 지릅니다. (그나마 사진을 잘 못찍어서 망정이지 제대로 찍은 사진이였으면 저, 많이 좌절했을 껍니다...) 머 그냥 이정도는 애교로, 좋게좋게 생각해서 활짝 핀 벗꽃을 못본 선배에게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해주려나보다하며 넘어가 줄 수 있었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전 '대인배'이니까요. (자꾸 들으니 중독 증상이...;;;)그런데 이날따라 네이트온으로 파일 전송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저와 함께 워싱턴DC를 둘러보고 시애틀로 돌아간 후배에게서 파일이 날라옵니다.
한날 한시간을 시차로 미국의 서북부와 동북부에서 두 여인내가 마구마구 염장을 질러줍니다. 하필이면 기분이 센치(Sentimental)해지는 비오는 날 아침에 말이죠. 기분 우울+염장에 분노게이지가 올라가고 있을 때, 인터넷이 끊겼습니다. 회선공사를 하는지 모뎀에 시그널이 안들어오더군요=_= (덕분에 하루 공치고 잘 놀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정말 성의있는 여행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잘 지키기로 소문난 SuJae 올림.
진심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 벚꽃 정말 예쁘게 폈네요. :)
폭파된 DB에 대해서는 삼가 명복을 빕니다... ㅠ_-
4월은 내내 꽃구경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슬슬 뉴욕에서 꽃봉우리가 터질 기운이 보이더라구요^^
헉...여성분이 아니셨다면...ㅡ_-... 참 아깝네요....
뭐가 아깝다는 말씀이시죠? =_=?
역시 돈 많고 땅 넓은 나라는 풍경이 뭔가 다르군요 -_-...
돈 많고 땅 넓기는 중국도 만만찮습니다!
자.. 공개하세요.. 그분들의 얼굴을.. ㅋㅋ
조만간 주변의 그녀들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_=+
에고... 이건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네요.
DB가 날아가다니... ㅠㅠ
의욕이 떨어지는거 이해가 갑니다!!
담에는 꼭 백업서버를....
방심하다 당했습니다.
방심을 했다는건 그만큼 애정이 덜했다는 반증같기도 하구요...
더 애정을 쏟을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ㅡㅜ
백업하기는모든작가들의로망이라고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런 일이 있는지라..
아들사진 3년치를 날린적이 있습니다.
큰 돈을 들여서 하드복구를 했었지요...
이번일은 제 잘못도 큽니다. 미리미리 백업을 해뒀어야했는데 ㅡㅜ
으앗.
전 어제 벚꽃놀이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에 다녀왔었는데요..
어떻게 그쪽 북부의 벚꽃이 진해보다 더 저렇게 활짝 풍성하게 피었는지 으에.. @.@
멋지군요.
사꾸라가 원래 좀 개념이 없습니다.
이쁘기는 합니다만 좀 어딘가 빈 듯한 느낌이라서요^^;
어디서나 헤프게 활짝 핀 꽃을 보노라면 이 꽃을 국화로 삼은 민족의 국민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_=;
(아, 왜 감자기 반일 감정이...)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콘텐츠가 이미 웬만한 뉴욕 관광가이드 한권은 되고도 남은데 말이죠. RSS 발행기록에도 남아있는게 없었나 보군요. 새로운 뉴욕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DC의 벚꽃을 꼭 보러가고 싶은데 시간과 자금의 여유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 참고 있습니다. 토요일쯤에 동북부 뉴저지와 뉴욕주의 경계 부분에라도 가보려구요. 거기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거든요.
저는 12일 쯤에 직정 동료들하고 그곳을 가보려고 합니다.
좌우지간 저는 누가 밥만 사준다고 하면 무료 사진 봉사를 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뉴욕인은 복구불가 판정이 최종적으로 내려졌습니다. 새롭게 다시 해야하는데, 뭔가 다른 컨셉으로 처음부터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동안 머리 좀 아플 것 같아요^^;
화창하게 피어난 벚꽃이 와우~ 멋집니다.
진해에는 오늘부터 군항제가 시작되었답니다.(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남에나라 꽃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들 몰려가는지...
물론 저도 가봤습니다만... ㅎㅎ;;
공개하세요..나이까지..^^;;;
..
생각해보니 안타깝네요..이만저만한 공을 들이신게 아닐텐데.
그 여인내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서울 모 대학 국문과를 나와서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명은...=_=;
국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가끔 센티해지면 바닷가를 거닐며 시를 읇조리기도 합니다...
에구~백업은 해도해도 모자란..ㅠ_ㅠ
벚꽃 보고 힘내셔서 다시 으샤으샤하시길!!
제가 의외로 포기가 빠른 편입니다.
새로운 살길을 모색해야죠 ㅎㅎ
심심한 위로를!!
암튼 언능 사진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구만요!
그녀들 중 하나가 이 블로그를 알고 있어서;;;
신중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