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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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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문으로 영어공부 하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일본에서 영어공부 교제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접하기 전에도 매주 백악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례(weekly) 연설을 듣곤 했는데 이번주 연설은 영상에 영어 자막이 함께 나와서 한결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앞부분만 나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좋아합니다. 발음이 상당히 깨끗하고, 감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슴을 촉촉(=_=;)하게 해주곤 하거든요. 그리고, TV방송과는 다르게 비속어가 전혀 없고, 깔끔하고 명료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 연설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이 갖는 중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인데, 순방 기간 내내 미국내 언론들에게 온통 까이기만(^^..
바이러스 때문에 내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가??!! 미국의 아동성도착에 관한 법률적 처벌은 매우 강력합니다. 특히 아동 포르노물을 소유했을 경우 법적, 사회적으로 받는 불이익은 상상을 초월할 정라고 할 수 있죠. 오늘(9일) 신문에서 인터넷 사용 등으로 감염된 악의적인 프로그램(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아동성애자로 오인 당해 피해를 입은 사례와 당국의 입장에 대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AP에서 쏜 뉴스가 일반 신문 지상을 타고 보도 된 것이지요. (원문 : Framed for child porn — by a PC virus) 짧은 영어 실력으로나마 요약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컴퓨터에 왠 아동 포르노 비디오가? = 전직 메사추세스의 전직 수사관 마이클 피올라스씨는 2007년 다른 동료에 비해 인터넷 이용량이 4배나 많아 상사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