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4

« 2009/04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2009/04'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4.23 법정싸움 = 개싸움? (4)
  2. 2009.04.18 닌텐도DS 중독 (10)
2009.04.23 17:54

법정싸움 = 개싸움? 다이어리/뉴욕 생존기2009.04.23 17:54

겉으로 보기에는 멋져보이고 쿨~한 직업처럼 보이지만 요즘은 사실 변호사가 그리 존경받는 직업은 아닙니다. 고소득의 화이트 칼라이긴하지만 변호사가 넘쳐나는 세상인지라 희소가치가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더군다나 변호사들이 그네들의 수입을 위해 필요하지도 않는 '소송'을 부추기는 분위기로 인해 법정 싸움이 개싸움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그런 세상이기도 합니다. 미국이 소송 천국이라는 별명은  이런 개싸움을 즐기는 변호사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지요.

겉으로는 자신의 고객을 '보호'하고자, '정의'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수임료'가 목적이니까요. 법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에 비해 개싸움을 통해 타인의 살과 피를 뜯어 먹는 변호사가 동포사회에도 가끔 눈에 뜨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하튼. MTA버스(시내버스)에 재미있는 광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BITTEN BY A DOG?
BITE BACK

대부분의 법정 싸움이 변호사의 부추김을 통해 이뤄진다고 봤을 때, 개한테 물렸다는 건 변호사한테 물렸다는 의미입니다. (아래 D'Agostino & Associates PC는 D'Agostino 합동변호사 사무실이라는 의미입니다.) 변호사를 상대로 같이 물어 뜯을 수는 없으니 변호사를 써야겠지요.

스스로 개싸움을 인정하는 이 변호사는... 솔직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언제고 한번 개한테 물리면 저 번호를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Bite Bank하는 사나운 개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ㅎㅎ
신고

'다이어리 > 뉴욕 생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싸움 = 개싸움?  (4) 2009.04.23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미국문화  (26) 2009.03.30
파란눈의 태권보이(1)  (12) 2009.03.18
카드 도용 주의보  (3) 2009.03.01
한 가족 두 언어  (10) 2009.02.27
네번째 보금자리  (4) 2009.02.25
Posted by SuJae
2009.04.18 18:16

닌텐도DS 중독 다이어리/팔불출일기2009.04.18 18:16

지난 7살 생일에 대성이에게 닌텐도DS를 사줬습니다. 레고 외에는 다른 장난감에 큰 관심이 없던 녀석이 DS용 레고게임을 보고 필(Feel)이 꽂혔는지 노래를 부르길래, 사실 제가 해보고 싶은 생각도 좀 있었고, 낼름 사주었죠.

주변 부모님들이 게임 중독이나 잔인한 플레이으로 인해 걱정을 하는데 어느정도는 콘트롤이 가능할꺼라는, 그리고 우리 애는 달라!!라는 엄청난 착각(?) 속에서 마음을 놓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닌텐도에 빠져드는 대성이를 보게 됐습니다. 시도 때도 없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DS를 꺼내들기 시작하더군요. 급기야는...


닌텐도 DS에 빠져버린 덕분에 대성이에게 약점이 생겨 여러모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아이를 좀 더 쉽게 콘트롤 할 수 있는 무기가 생긴 셈이지요. 벌칙으로 No DS라는 타임아웃(Time-out)을 벌로 주면 금방 얌전해 집니다. 뿐만아니라, 플레이 시간을 조건으로 공부를 더 시키거나 책을 읽게 할 수도 있더군요.

주변 친구들과 같이 플레이하라고 사준 DS인데 오히려 더 혼자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아 염려가 되긴 하지만, 그 역시도 아직은 on the control 상태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안타까운 상황은 대성이가 너무도 DS를 소중히 여기는 나머지, 잠시라도 아빠의 손에 넘겨주지 않으려 한다는 점입니다... ㅠ.ㅠ 조만간 DS구출 작전(?)을 수행해볼 생각입니다. 무슨 트집을 잡아서 닌텐도를 빼앗아 올꼬... 흐흐흐
신고

'다이어리 > 팔불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영어 발음이 이상해  (5) 2009.09.21
새 가족이 생겼어요  (26) 2009.09.10
닌텐도DS 중독  (10) 2009.04.18
두번째 성적표  (4) 2009.03.14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11) 2008.12.14
우리 애는 학교에서 도어맨(Door man)을 합니다  (8) 2008.11.23
Posted by S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