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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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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블UP 전에 필로스님이 사석에서 말씀하신 블로그코리아의 야심, 아니 철학이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드랬습니다. 과연 그 꿈이 언제 펼쳐지는 겁니까?라고는 차마 묻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블코가 불여우에서 안돌아간다는 이유로 곤란을 당했던 때라 흐흐흐... 그때 말씀하셨던 것이 블로그 평가 시스템인데 단순히 '추천'이나 '조회수'에 의거한 '인기도' 수치가 아닌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평가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통해 블코에서 제공하는 평판의 척도가 블로거들과 시장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지게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이;;;) 여하튼 블UP 서비스가 그 때 말씀하셨던 바로 그 작업의 시작인 듯한데 소식을 전해듣고 무척 반가왔고 보다 관심을 가지고 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오늘 네이트톡에 올라온 베스트입니다. 러블리 뷰티플 스토리입니다. 이런 흐믓한 사랑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만.............. 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하고 3살차이가 나는데요 저는25살.. 작년 대학복학하고 만났으니 CC라고 하면되겠네요...누구말론 CC가 C발놈C발X 커플이라고 질투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암튼 서로 좋게 보고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집이 어려운건지 아닌지 용돈을 잘 안주는지 항상 지갑이 비어있더라구요 가끔 심심할때마다 여자친구 지갑구경을 하거든요..-0-;; 그래서 데이트를 떠나서 그냥 보고 싶어서 만나자고 하면 망설이다가 결국 나옵니다. 몇번 그러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ㅋ 그러면서 돈이 생겼는지 아..